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라디미르 푸틴 (문단 편집) == 여담 == ||<-5><#b22222> '''[[2007년|{{{#fff 2007년}}}]] [[타임(주간지)|{{{#fff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fff 올해의 인물}}}]]'''[br]''Time Person of the Year 2007'' || ||<-5>{{{#!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attachment/time_2007.jpg|width=100%]]}}}|| || [[You|YOU]][br][[올해의 인물/2000년대|2006]] || → || '''블라디미르[br]푸틴'''[br][[올해의 인물/2000년대|2007]] || → || [[버락 오바마]][br][[올해의 인물/2000년대|2008]] || * 2014년에 '''올해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알아둘 점은 이것은 말 그대로 순수하게 '''영향력'''일 뿐, 그 영향력이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는 전혀 따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여기에 선정되었다고 이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이란 뜻이 아니라는 의미이다. 2차대전의 영향력이 큰 인물들도 2차대전 중에 1위로 선정된 적이 있다.] 1위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11월 5일 자체 사이트를 통해 "2년 연속 푸틴 대통령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Most Powerful People)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바 있다. 푸틴 대통령은 올해 우크라이나 영토였던 크림 반도를 러시아 영토로 병합하고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 대한 군사긴장을 고조시켜 미국을 포함한 서방 국가들로부터 경제 제재를 당하기도 했다. 포브스는 "아무도 푸틴을 좋은 사람이라고 부르지 않지만, 아무도 그를 악하다고 말할 수도 없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올해도 2위를 지켰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프란치스코 교황,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3~5위로 뒤를 이었다. 이들 '''탑 5'''는 지난해와 같았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rm&no=337188|#]] 2015년에도 올해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를 하여 3년 연속 1위를 하였다. 포브스에서 평하기를 '''푸틴 대통령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고도 책임을 면할 수 있을 만큼 힘을 가진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라고 한다. 푸틴의 타임지 사진에서 TIME 문자열 앞에 푸틴이 서 있는데 이는 [[올해의 인물]] 문서에도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미국]] 역대 대통령 및 교황들을 비롯한 유명인 다수도 TIME 문자열 앞에 서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016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도널드 트럼프]]를 보면 TIME 문자열 앞에 서있으며, 2020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조 바이든]] 또한 문자열 앞에 있다. * 하지만 호주 G20 정상회담에서는 [[캐나다]], [[영국]], [[호주]] 총리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돌아가면서 면박을 당했다. 수모를 견디다 못해 조기출국을 했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249695|#]]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로 서방의 경제제재에 직면한 데다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 본격화 + 이에 맞대응한 사우디의 원유 증산으로 인한 유가 하락 때문에 경제 사정이 신통찮은 상황이 반영된 듯하다. * 푸틴은 비공식적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람이며 미국 경제전문지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푸틴의 재산을 2,000억 달러, 한화 약 287조원 정도로 추정했다.[[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nownews&id=20180315601012|#]][* 다만 이는 추정사항이며, 현재 공식적으로 밝혀진 세계 부자 1위인 [[일론 머스크]]의 2700억 달러보다 적은 액수이다. 또한 비공식 세계 최고 부자로 불리는 사우디의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의 재산이 2조 달러의 1/10 수준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독재자들의 자금 세탁이 그렇듯, 이 287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순수 개인재산이 아니라 예산, 즉 국고를 빼돌려 사적으로 쓰는 금액일 가능성이 높으며 친구나 대리인의 명의를 통해 재산을 숨기고 있기 때문에 기업인의 유동적인 현주식과 비교할 바가 못된다. 또한 정치인은 퇴임하거나 정치생명을 잃으면 말짱 도루묵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 [[타임지]]에 따르면 크렘린 궁을 포함한 저택 위에 [[스나이퍼]]가 지키고 있다고 한다. 기자와 식사를 하며 인터뷰를 하는 중이었는데 본 코스가 나오기도 전에 "그럼 이만 마칠 테니 당신도 가보시오" 하고 훌쩍 들어가 버린 적이 있다고 한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www.smh.com.au/putin_wideweb__470x351,0.jpg|width=100%]]}}}|| * [[2006년]] [[6월 30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크렘린 경내에서 관광 중이던 5세 러시아 소년 '니키타 콘킨'의 배에다 키스를 했다. 소년이 '''고양이'''처럼 귀여웠기 때문에 꽉 조여주고 싶었다는 것이다. 지난달 중순 발생한 이 '''키스 사건'''은 당시 크렘린 경내에 있던 수많은 관광객들이 지켜봤고, 인터넷에 접수된 푸틴에 대한 질문 순위에 오를 만큼 관심을 끌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인터넷 답변에서 "그 꼬마는 내게 자기가 매우 자립심이 높고 진지하다는 것을 보여줬지만 어린이들은 항상 보호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라며 "매우 사랑스러운 아이였고, 솔직히 말해서 [[고양이]] 같이 귀여운 꼬마를 꼭 조이고 싶었던 것"이라고 말하고 더 이상의 이유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러시아 언론은 푸틴을 만난 아이가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호소했고, 이에 푸틴 대통령은 자신의 두 딸에게 해온 방식대로 배를 쓸어주며 뽀뽀를 했던 것이라고 보도했다. * 과거 푸틴을 풍자하는 그림을 그린 화가가 체포된 적도 있다. [[http://rocketnews24.com/?p=11177|#]] * [[2008년]] [[9월 1일]], 우리에서 탈출해서 기자에게 달려드는 시베리아 [[호랑이]]를 마취총으로 한 번에 기절시켰다. * [[리듬체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리듬체조계 레전드인 [[알리나 카바예바]]는 러시아 [[국회의원]]으로, 사실상 푸틴의 차기 아내로 거론되는 인물이다. 그리고 2013년 6월 6일 전 알렉산드로브나 류드밀라와 이혼하였음을 국영 뉴스 채널에서 공식적으로 밝혔으며 별거했던 사실도 인정하였다. [[http://news1.kr/articles/1165245|관련 기사]]. * [[2009년]] [[12월 16일]]. [[알리나 카바예바|카바예바]]가 낳은 아들의 아버지가 푸틴이라는 주장이 있다. 한마디로 푸틴은 '''후궁'''까지 들여와서 첫 아들을 본 셈이다. 과연 푸차르다. 이름은 드미트리로 지었다고 한다. 하지만 위에 말한 잡지처럼 폐간되기 싫은지 러시아 언론들은 침묵하고 있다고 한다. [[http://www.sportsseoul.com/news2/sunday/event25/2009/1220/20091220101110300000000_7768124008.html|관련 기사]], 다만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실은 없다. * [[2010년]] 8월에는 [[모스크바]] 인근에 산불이 나자 여름 휴가를 즐기던 푸틴이 부랴부랴 달려와서, 소방 비행기를 타고 직접 불을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 2010년 [[10월]]에는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여대생들에게 섹시 달력을 선물 받았다. 저널리즘을 전공하는 [[여대생]]들이 <사랑해요, 푸틴>이라는 제목으로 제작한 달력이라고 한다. [[http://photo-media.daum-img.net/201010/07/akn/20101007134622067.jpg|사진 1]], [[http://photo-media.daum-img.net/201010/07/akn/20101007134622120.jpg|사진 2]]. [[국경없는 기자회]]가 세계 최악의 "언론의 약탈자"로 선정하기도 했던 푸틴이니만큼, 절대 훈훈하게 볼 수는 없는 현실이다. 단, 국립대 여대생이라는 신분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 2010년 [[12월]]에는 미국이 [[위키리크스]] 운영자 [[줄리안 어샌지]]를 체포한 것에 대해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행위'''[[위선|라고 비난]]하였다. 그러나 위키리크스가 한때 러시아의 기밀을 공개하려 했을 때는 '''"[[병신을 만들어주마|아예 운영을 못하게 만들어버리겠다]]"'''라고 했던 적도 있는 이 [[불편한 진실#s-2]]. * [[2011년]] [[3월]] 후반부로 [[러시아]] 피겨 스케이팅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21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도호쿠 대지진]] 사고 때문에 무산된 2011년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가 1주일 안으로 새로운 개최지를 찾아야 했고,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매우 까다로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푸틴의 '''러시아는 그 돈 얼마 안 드는 세계선수권 대회를 감당 가능하다'''는 강한 개최 의지에 따라 ISU(국제빙상경기연맹)는 누가 시키기라도 한 듯 개최를 단번에 확정시켰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_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4977205|#]] 그리고 대회 예산으로 무려 '''7,000,000 달러(91억 9,800만원)'''을 잡아놓았다고 한다. * 2011년 [[9월]]에는 재선에 도전하는 국정을 처리하느라 바쁜 푸틴에게 '''유권자들의 기를 전달하기 위해''' 샘 니켈이란 남성이 '''여자 1,000명의 [[가슴]]을 만진 손'''으로 푸틴과 악수하였다. 저걸 위해 '''5,000 ~ 7,000명의 여성으로부터 거절을 당했다'''고 한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908601019|기사]] * [[2013년]] [[4월 8일]] 독일을 방문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함께 [[하노버]] 산업전시회에 참석했는데, [[http://economy.donga.com/dongAuto/3/0111/20130410/54335104/2|우크라이나의 여성인권단체인 FEMEN의 여성 시위자들이]] 기습적으로 누드 시위를 벌이며 행사장에 난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행사장은 혼란이 빚어졌고 메르켈 총리도 순간 당황했지만 [[http://worb.egloos.com/3943950|푸틴 본인은 의연하다.]] 이후 기자 회견에서 푸틴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정치적으로 의논하려면, 옷부터 갖춰 입는 게 좋다"며 비꼬았다. * 푸틴이 지난 10년간 러시아 [[축구]]계에 준 영향도 크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1998132|"로만, 지갑 좀 열지 그래?"]] * 2013년 [[7월 15일]] 씨 익스플로러 5를 타고 직접 수심 60m까지 내려갔다. 이유는 침몰한 러시아의 프리킷 함인 올레그의 잔해를 찾기 위해. [[핀란드]] 만에서 30분 동안 수색했고 결과는 잔해를 찾지는 못했다. [[https://m.news.zum.com/articles/7891674|"터프한 푸틴 씨 이번에는 심해잠수함"]]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attachment/hanjantea.jpg|width=100%]]}}}|| * 로가셰프 연방 임상병원에 입원 중이던 8살 어린이 환자를 초청하여 함께 [[다과회]]를 열었다.[* 원래 [[러시아인]]들은 [[홍차]]를 매우 즐기며 자주 마신다.] 그런데 [[방사능 홍차]] 문서에도 이 사진이 쓰이고 있다. 이 이미지는 원래 사진에서 왼쪽에 소녀가 앉아있는 모습이 잘려 있다. [[http://izismile.com/2013/09/14/vladimir_putin_is_a_man_to_be_reckoned_43_pics-40.html|참고 링크(영문)]] 푸틴 앞에 있는 홍차와 색깔이 다른건 환자인 어린이의 [[환자식|건강에 맞춰서]] 홍차를 끓였기 때문이다. * 걸을때 오른팔은 거의 흔들지 않고 왼팔만 흔들며 걷는 습관이 있는데 이 걸음걸이 때문에 한 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2/06/0200000000AKR20150206003500123.HTML?input=1195m|아스퍼거 증후군이나 파킨슨병 같은 질환이 있는 것 아니냐'라는 말도 있었다.]] 서방측에서는 이것이 질병에 의한 것이 아니라 [[https://news.joins.com/article/19276240|과거 KGB에서 받은 훈련으로 생긴 습관]]이라는 분석도 내렸다.[* KGB 요원들의 훈련 메뉴얼 중에는 적을 만났을 때 품 안에 숨긴 총을 빨리 뽑기 위해 오른손의 움직임을 최대한 절제하고 신체의 왼쪽만 움직이며 걷도록 훈련 받는 내용이 있다.] 다만 푸틴은 KGB에서 책상물림이었고, 실제 특수요원이 이렇게 눈에 띄는 이상한 걸음걸이를 했다간 주변에서 의심의 눈초리를 받을 테니 요원의 특징이라고 보긴 힘들다[* 비밀요원은 상대의 눈에 띄지 않는 게 최우선이다. 따라서 가능한 평범한 행동을 하도록 훈련받는다. 저런 자세를 보인다고 해도 어디 적진에 잠입하거나 하는 특수 상황에서지 평소에도 그런 식으로 돌아다닐 이유가 없다.]. KGB 출신의 강인한 지도자로 이미지 메이킹을 하기 위해 고수하는 컨셉이거나 건강 문제일 것이다. * [[2015년]] [[8월 18일]] [[흑해]]의 발라클라바 만에서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함께 구(球) 모양의 잠수정을 타고 물 속 83m까지 내려가서 9 ~ 10세기 [[동로마 제국]]의 난파선 등 '해저유물'들을 관찰했다. 푸틴은 러시아지리학회 창립 17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 행사에 참여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개했다. 더타임스 등은 이번 잠수에 대해 "푸틴이 다시 '액션맨'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듯하다"고 평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32&aid=0002625927&date=20150819&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흑해에서 잠수한 푸틴... '''액션맨 푸틴''' 완결판]] * [[2016년]]에 기존의 내무군을 재편해 대통령실 직속으로 변경한 [[러시아 국가근위대]]가 생겨나면서 '푸틴 근위대'라는 별칭까지 등장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9&aid=0003710929|#]] * 2017년, 한국으로 치면 현충일 정도 되는 날에 폭우를 맞으면서도 헌화를 하는 모습이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9358814&date=20170623&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화제]]가 되었다.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xhI88Bn2_6c)]}}}|| * 알렉산드르 트카초프 농림부 장관이 돼지고기 수출에 대한 보고에서 [[인도네시아]]를 언급하자[*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순으로 언급한다.] 푸틴이 '인도네시아는 이슬람 국가라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지적했고, 나중에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양 손으로 얼굴을 감싸쥐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322299|조선일보]] [[http://www.euronews.com/2017/10/17/putin-laughs-at-ministers-proposal-to-export-pork-to-a-muslim-majority-country|EuroNews]] [[http://www.telegraph.co.uk/news/2017/10/18/vladimir-putin-bursts-giggles-plans-pork-exports-indonesia/|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 [[https://www.gazeta.ru/politics/2017/10/14_a_10943066.shtml?updated|러시아 gazeta.ru]] 그러나 인도네시아는 무슬림이 절대 다수인 국가가 맞지만 종교의 자유가 허용되어 있고 샤리아를 쓰는 국가도 아니며, 화교들의 돼지고기 수요가 존재하긴 한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국내의 돼지고기 수요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http://www.straitstimes.com/asia/se-asia/russias-plan-to-sell-pork-to-indonesia-no-joke|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웹사이트에 실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스트 기사]] * 한동안 대역 설이 나돌다가 인터뷰에서 그런 제안이 있었지만 거절했다고 발언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434889?sid=104|#]] 2023년에도 대역 설이 나돌았다. 푸틴 대통령이 점령지인 돈바스 마리우폴을 전격 방문한 가운데, 이번 방문을 통해 공개된 사진과 영상 등을 비교하면서 '대역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https://www.news1.kr/articles/?4988346|#]] * [[러시아 마피아]]와는 마음에 안드는 조직은 때려잡고 고분고분한 조직은 살려줘서 [[정치깡패]]로 이용하고 있다. * 러시아의 국가이념은 애국심이라고 발언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99262?sid=104|#]] * 연인으로 알려진 전직 체조선수 알리나 카바예바(37)가 언론사 회장으로 재직하며 100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43407?sid=104|#]] * [[코로나 19]] 사태때, 흑해의 휴양지를 모스크바의 관저로 꾸며 화상회의시 집무실에 있는 것처럼 꾸몄다는 주장이 제기됐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80277?sid=104|#]] * [[아키타견]]과 미들 아시안 [[오브차카]]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랩에 대해서 섹스, 마약, 시위라는 3가지 기둥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발언했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3742160|#]] * 독일에서 오래 근무해서 그런지 [[독일어]]도 곧잘 한다. 전술했다시피 학교에 다녔을 때는 독일어 성적이 좋았다. 오스트리아 외무장관의 결혼식에 직접 참가하기도 했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2896314#home|기사]] KGB에서 근무했을 당시에 완벽한 독일어와 방첩방식을 배웠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23&aid=0003673432|#]]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ekeq4szDmJo)]}}}|| * 의외로 목소리가 좋긴 하지만 박치이기도 하다. * '''푸틴향 향초'''가 있다. [[https://www.amazon.com/Vladimir-Putin-Scented-Candle-16-tin/dp/B01MUH0DME?ref=hnd_dp_car_mba_4|제품 링크(아마존)]] 푸틴 본인의 체취를 채취해 만든 제품은 당연히 아니고, 제품 설명에 따르면 소나무, 흙, 연기 향을 조합해서 러시아의 기상을 재현해 초를 켜고 눈을 감으면 푸틴과 같은 방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집 안에서 정치적인 분열을 일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생애 부분에 언급된 푸틴의 아버지는 아들이 총리가 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사망했다. 아들이 총리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서는 "우리 아들이 [[차르]]가 되었구나"라고 읊조렸다. * 2022년 9월, 러시아의 일부 정치인들이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해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우크라이나 전쟁]] 피해를 사유로 들어 [[탄핵소추]]를 발의했다. [[https://namu.news/article/1756359|#]] 물론 이것이 실제 탄핵으로 이어질리는 없었다. * 공교롭게도 [[우크라이나 전쟁]]의 러시아의 [[크림대교|주 보급로]]가 [[생일빵|생일 전날 무너졌다.]][* 이건 정황상 젤렌스키가 의도한 것으로 이 의미는 "우리는 언제든 당신을 엿먹일 수 있지만 특별히 당신 생일날 엿먹여 주겠다"인지라....] * [[언변]]이 좋다는 평가가 많다. [[러시아어]]를 모르는 외국인들은 잘 느끼지 못하지만, 러시아인들에게 푸틴의 언변은 목소리, 어휘 선택, 문장 구사력, 제스처 등의 조화 덕에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다.[* [[벨랴코프일리야]]의 말로는 푸틴이 말하는 러시아어가 아주 멋있게 들린다고 한다.] 말할 때 쓰는 단어나 문장에 욕설 섞인 비속어나 젊은 세대가 쓰는 은어, 유행어부터 늙은 세대가 많이 쓰는 옛식표현과 상류계층의 고급스런 표현까지 골고루 써서 대중친화적이면서도 수준 높은 정치인의 이미지를 다 갖췄다. * [[독일]] [[쾰른]]의 '''로젠몬틱''' 축제에서는 '''드라큘라''' 모습의 조형물로 만들어졌다. [[https://www.news1.kr/photos/details/?5846502|#]] * [[러시아인]] 답지 않게 술을 별로 안 좋아한다. 공식석상 만찬에서도 건배와 컵에 입을 대는 것까지만 하되 마시지는 않고 내려두며 이는 전세계 외교의전에서 푸틴 전용 의전 매뉴얼로 분류해놓고있다. 사실 술을 멀리한다는건 러시아인들에게는 남자답지 못하다 라는 다소 감점 요인이 되지만 푸틴은 오히려 술을 멀리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며 자기관리에 철저한 남자라는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 [[코로나 19]] 발생 이후로 거의 항상 화상회담을 하거나 6m 떨어져서 회담을 하는 등 다른 나라의 정상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예방 조치를 취했었다. 그래서 푸틴은 코로나 19가 처음 발생했을 때부터 단 한 번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닌 적이 없다. * 2018년 푸틴을 결혼식에 초청하고 춤을 춰 논란이 된 오스트리아 전 외무장관이 최근 러시아로 이주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07833?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